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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은행 신용평가체계 개선할 계획...자영업 특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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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2 15:00:00
"하반기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 10개 신설…28개로 확대"
"자영업자 지원제도 안내문 제작 배포 등 정보제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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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기존의 재무적 이력과 담보를 중시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자영업자에게 돈이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신용평가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포용적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자영업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은행의 신용평가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은행이 운영 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의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윤 원장은 "하반기 중 지역별로 설치된 은행의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를 10개 신설해 총 28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말 기준 은행이 운영 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는 18개다.

아울러 '한눈에 파악하는 자영업자 지원제도' 안내문 제작 배포 등도 언급, "자영업자들이 금융지원제도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윤 원장 외에도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5개 자영업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현장청취반 지속 운영 등 자영업자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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