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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화장품 모델 아웃 "모든 광고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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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2 1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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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안재현(32)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퇴출 당했다.

멀블리스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 논란과 관련,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됐다. 현 시간부터 안재현과 관련된 모든 광고와 콘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멀블리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멀블리스는 웨딩 콘셉트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과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그의 사랑꾼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재계약을 통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약을 이어온 상황"이라면서도 "현재 안재현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우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멀블리스는 19일에도 "메인모델로 활동중인 안재현의 이슈로 많은 문의와 일부 네티즌의 불매, 비난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면서 "현 이슈를 보도자료로 접한 상태이며 우리 브랜드 또한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35)은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알렸다. 안재현이 소속사 문보미(50) HB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자신을 욕했다며 "신뢰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HB는 "최근 들어 두사람은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반박했다.

안재현은 21일 SNS에 처음으로 이혼 관련 심경을 밝혔다. '주취중 뭇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구혜선의 주장은 "의심과 모함"이라며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결혼 후 "1년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며 "이혼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구혜선은 다시 반박했다. 특히 안재현이 계속 이혼을 요구해 "'내가 잘못한게 뭐야?'라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남편이 권태기가 온 남성들이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을 크게 틀어놓다 잠이 들기도 하고, 나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한때 당신이 그 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돼 있다. 지금도"라고 폭로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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