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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롯데 자이언츠, 팬사랑 페스티벌 개최 등

등록 2019.08.23 0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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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4일과 25일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에는 경기 전 야구의 날(8월 23일)을 기념해 제작한 기념배지 15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부산 팬사랑 유니폼을 입장관중 모두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선수단도 동일한 유니폼으로 경기에 나선다.

경기 종료 후에는 레이저쇼와 사직올나잇 이벤트로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날 시구와 시타에는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박민성·박지영 선수가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타올라라 선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네이비색 응원타올을 전 입장관중에게 배포하고, 조지훈 응원단장과 함께 경기 중 팬들에게 응원타올을 활용한 특별 응원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래구, 팽나무 별밤 영화관 운영

부산 동래구는 오는 29일과 9월 4일 오후 7시 30분 '1797 팽나무하우스'에서 '팽나무 별밤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팽나무하우스 옥상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상영작은 29일 '리틀 뱀파이어', 9월 4일 '아이 캔 스피크'다.

영화상영 전 오후 6시30분 팽나무하우스 1층 공유부엌에서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팽나무 베이커리 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영화별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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