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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장을 문화공간으로···" CNN 25일 세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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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4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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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회장, 한국마사회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 경마가 25일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세계로 방송된다.

CNN 경마 전문 취재팀 '위닝포스트 언 엘레강트 라이프'가 지난달 한국마사회를 찾아 3일간 집중 취재한 내용이다.

서울 경복궁,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경마가 소개될 예정이다.

위닝포스트는 세계의 경마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영국의 '로열 애스콧'이나, 미국의 '켄터키 더비' 등 선진 경마를 취재해왔지만, 이번엔 신흥 경마 시행국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0여분을 할애해 경마를 사회문화와 결합해 알리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전통문화와 더불어 서울, 부산경남 경마 공원을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 중 하나로 다룬다는 점 또한 이례적이다.

영국의 알라스테어 경마 아나운서, 호주의 하이디 경마심판위원, 프랑스의 빅투아르 기수 등 외국인 전문 인력도 인터뷰했다..

위닝포스트 진행자 알리 반스는 "큰 대회가 있지 않음에도 관람객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라면서 "가족, 여성 방문객이 많아 일반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경마 문화의 다양성이야말로 한국 경마만의 강점"이라면서 "벚꽃축제, 뮤직 페스티벌, 물놀이 축제 등을 통해 복합 레저 공간으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CNN 방영은 한국 경마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라면서 "한국 경마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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