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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부천 꺾고 2연승 질주

등록 2019.08.24 2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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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부천FC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전남은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5라운드 부천과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정재희와 바이오가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 윤용호도 골맛을 보며 완승의 기쁨을 누렸다.

2연승을 달린 전남은 승점 29(8승5무12패)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부천과 승점에선 같아졌지만, 다득점(부천 31골·전남 25골)에서 밀렸다.

안산 그리너스는 서울 이랜드를 3-1로 대파했다.

빈치씽코와 장혁진, 곽성욱이 한 골씩을 터뜨려 두아르테가 한 골을 만회한 이랜드를 무너뜨렸다.

안산은 2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39(11승6무8패)로 리그 4위를 마크했다.

이랜드는 4연승 기세를 잇지 못했다. 승점 20(5승5무15패)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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