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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볼티모어전 멀티히트…탬파베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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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6 08: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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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플레이어스 위크엔드(Players Weekend)를 맞아 '지 머니(G-MONEY)'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팀의 패배 속에서도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분전했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4, 25일 볼티모어전에 결장했던 최지만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지난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12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55(325타수 83안타)로 올라갔다.

첫 타석부터 최지만의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아갔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볼티모어 우완 선발 투수 딜런 번디의 시속 89마일(약 143.2㎞)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이후 1사 1루에서 케빈 키어마이어의 1루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최지만은 4회초 무사 1루에서 내야 땅볼을 쳐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고 출루했다.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유격수 땅볼 때 나온 상대의 실책으로 3루까지 나아간 최지만은 키어마이어의 중전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팀이 2-6으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1, 3루의 찬스에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최지만은 우익수 방면에 희생플라이를 쳐 타점을 올렸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좌완 불펜 투수 폴 프라이를 상대한 최지만은 4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타자 가르시아가 병살타를 쳐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3-8로 패배했다.

오프너로 나선 우완 디에고 카스티요는 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뒤이어 등판한 좌완 제일런 빅스가 5이닝 11피안타(2홈런) 7실점으로 무너졌다.

2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56패째(76승)를 당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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