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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금융위에 조국 사모펀드 의혹 조사요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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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6 11:59:20
"정관 위반과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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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 조사요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정태옥, 주호영, 김종석, 김성원 의원. 2019.08.2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금융위원회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의혹 관련 조사요청서를 전달했다.

김종석 한국당 간사를 포함한 주호영·정태옥·김성원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방문해 요청서를 직접 제출했다.

이들은 블루코어밸류업 1호에 대해, 정관을 위반한 부분이 있고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펀드에 해당하며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는 정황 등의 사유를 들어 조사를 요구했다.

또 실제 상근 인력이 없어 등록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허위정보 신고를 한 정황, 금감원에 제출한 설립보고서 및 정관상의 약정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납부하기로 미리 약속했다 해명해 이면계약을 인정한 부분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요청했다.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가족이 보유한 전체 재산보다 많은 74억5500만원을 사모펀드에 출자 약정했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사모펀드가 '가족펀드'가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렸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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