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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A, 오프라인으로···보라 쇼·보라 클래스·보라 런치

등록 2019.08.26 1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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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교보문고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지식문화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보라'(VORA)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9~12월 '보라쇼' '보라클래스' '보라런치'를 통해 많은 저자를 만날 수 있다.

보라쇼는 저자의 강연과 함께 음악콘서트를 연다. 9월7일 오후 6시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의 최윤식, 9월21일 오후 2시 '당신을 믿어요'의 김윤나, 10월12일 오후2시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의 윤대현, 11월2일 오후 2시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의 유현준, 11월16일 오후2시 '사진을 읽어드립니다'의 김경훈이 독자들을 만난다.

윤대현의 보라쇼는 서울시민청, 윤씨를 제외한 강연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12월14일 오후 2시에는 '그냥 살자'의 신영철이 '매일 아침 써봤니'의 김민식,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의 김주하와 함께 콘서트를 연다.
 
보라클래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해당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다. 9월25일 오후 7시30분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의 김명중, 10월10일 오후7시30분 '나는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의 안정은, 10월19일 오후 2시'초등 자존감 수업'의 윤지영, 11월20일 오후7시30분 '오늘, 양식하다'의 정리나가 강연한다.
VORA, 오프라인으로···보라 쇼·보라 클래스·보라 런치


보라런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저자와 식사를 하며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행사다. 11월23일 '트렌드 코리아 2019'의 김난도, 12월21일 '열한 계단'의 채사장과의 런치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교보문고는 또 '명강의 빅 10'을 준비했다. 9월7일, 9월28일, 10월26일, 11월30일 오후2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정재승, 이병률, 박웅현, 김난도 작가가 강연한다. '교보인문학석강'으로 8월28일, 9월4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김탁환, 정세랑 작가가 독자들을 만난다. 같은 장소에서 8월29일 오후 7시30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김초엽 강연이 이어진다.

 보라는 책·음악·영화·공연 등 문화콘텐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SNS다. 해시태그를 팔로우하는 것만으로 같은 취향의 이용자들과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스마트큐레이션'을 통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취향의 콘텐츠와 이용자를 매칭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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