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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의과학대, 학생 과학발명경진대회 시상식 등

등록 2019.08.26 14: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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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부산시 부산진구 대학 내 진리관 세미나실에서 '제22회 DIT 전국학생 과학발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의과학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출품한 발명품 128점이 예선과 본선 등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이 중 대상 1점과 금상 6점, 은상 8점, 동상 15점, 장려상 1점, 특별상 2점 등 총 33점이 입상했다.

대상작은 '빛의 투과량을 이용한 기울임 각도 자동검출장치'를 출품한 김창신 동의공업고 3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민도서관, 9월 한달 매일 30분 책 읽기 도전

부산 시민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 한달 동안 매일 30분 책읽기 도전이라는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대출실에서 '독서의 달에는 독서를!'이라는 기록지를 받아 9월 한 달 동안 매일 30분씩 읽은 책이나 책의 문장 등을 기록해 오는 10월 1~6일 열람과에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은 이 행사에 성공한 참가자 50명에게 인증서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유아교육진흥원, 오색 빛 버블쇼 공연 개최

부산시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유아교육진흥원 4층 대강당에서 유아 동반 100가족을 대상으로 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색 빛 버블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버블쇼 공연 전문업체인 BS MAGIC사의 직원들이 나와 다섯 가지의 색을 이용한 LED 버블쇼,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한 여름의 눈사람 버블쇼 등 버블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해운대도서관, '구석구석 부산을 탐하다' 프로그램 운영

부산 해운대도서관은 원북원부산운동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9월 24~25일 총 2차례에 걸쳐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부산을 탐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부산의 원도심을 탐방하며 부산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부산지역 향토서적인 '산복도로 이바구'의 저자인 손민수 작가가 나와 '부산사람도 모르는 부산이야기'를 주제로 강의와 탐방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4일 원도심 속 유명지역에 대한 강연을 들은 이후 25일 초량 이바구길을 탐방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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