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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300만명↑···드웨인 존슨 "어서 홉쇼"

등록 2019.08.26 18:42:56수정 2019.08.27 1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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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13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26일 오후 3시40분 누적관객 300만명을 넘겼다.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 흥행성적을 뛰어넘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2015)은 개봉 22일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2017)은 18일째 3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누적관객 365만3238명)을 깨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연 드웨인 존슨(47)은 한국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NS에 "300만명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다. 영화를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줘서 감사하다"고 썼다. 또 아직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을 위해 "(극장으로) 어서 홉쇼"라고 호객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300만명↑···드웨인 존슨 "어서 홉쇼"

과거 라이벌이었던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테이섬)가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데드풀 2'(2017) '존 윅'(2014) '아토믹 블론드'(2017)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레이치(50) 감독의 신작이다. 할리우드 액션스타 제이슨 스테이섬(52), 영국배우 이드리스 엘바(47)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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