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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세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참가자 접수

등록 2019.08.2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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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의적인 여성공예창업가 발굴·지원

【서울=뉴시스】2019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포스터. 2019.08.27.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2019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포스터. 2019.08.27.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 참가할 참가자는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는 맞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10월24~26일 열린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업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공예정책이다. 시는 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된 유망한 예비여성공예창업가나 초기여성공예창업가에게 사업계획 멘토링, 판로연계 등의 지원을 해 창업 아이템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공예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계획을 갖고 있는 서울시 여성공예(예비)창업가, 3년 미만의 서울 소재 여성공예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선진출자 60인에게는 창업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교육, 창업상담, 네트워킹 기회 등을 지원한다.

공예대전 본선 현장에서는 본선진출자 60팀의 대표상품이 전시·홍보된다.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0팀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최종 30인에게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 이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다음년도 서울여성공예센터 창업실(스튜디오) 공간이 지원된다. 동상이상 수상자에게는 사업계획 멘토링, 판로연계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예정돼 있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모집기간은 내달 9일까지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총 60팀의 본선 진출팀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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