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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강남 10월12일 결혼, 예체능 스타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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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9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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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스포츠·연예 스타부부가 탄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30)와 그룹 'MIB' 출신 강남(32)이 열애 1년 만에 결혼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는 "이상화, 강남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결혼식은 10월12일 서울의 호텔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일찌감치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 소속사 관계자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상화, 강남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9월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등과 함께 동굴에 들어가 새끼 박쥐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서로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그해 11월 TV조선 '한집 살림'에서는 역술인에게 함께 궁합을 보기도 했다.

최근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이 한국 귀화 절차를 밟으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기정사실화됐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500m 은메달을 땄다. 최근 추성훈과 광희 등이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등에 나왔다. 지난 5월 은퇴,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강남은 2011년 MIB 멤버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가수 태진아와 함께 첫 트로트 정규 앨범 '댁이나 잘하세요'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 5월 MC 등이 대거 소속된 디모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예능 활동에 주력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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