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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의상, 한글 패션…서울 365패션쇼 런웨이 오른다

등록 2019.09.01 11:15:00수정 2019.09.01 1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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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의 문화?환경?재생을 상징하는 문화비축기지에서 ‘패션에 환경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서울365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의 재생을 상징하는 대표 명소인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 에서 ‘명유석 디자이너’와 “제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패션 52벌을 선보였다. 2019.09.01.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의 문화?환경?재생을 상징하는 문화비축기지에서 ‘패션에 환경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서울365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의 재생을 상징하는 대표 명소인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 에서 ‘명유석 디자이너’와 “제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패션 52벌을 선보였다. 2019.09.01.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365패션쇼'의 9월 런웨이가 시작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문화비축기지에서 '패션에 환경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서울365 패션쇼'가 펼쳐진다. 명유석 디자이너의 작품과 제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등 52벌이 선보인다.

소비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옷을 만들고 남은 천 조각이나 버려진 옷들을 재활용해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의상이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일에는 한글의 멋과 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한글 패션쇼'가 오후 5시부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한글의 시각적 특징과 다양한 서체를 패션에 담아낸 작품이 소개된다. 이상봉, 장광효, 임선옥, 박윤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의상을 제작했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의 문화?환경?재생을 상징하는 문화비축기지에서 ‘패션에 환경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서울365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의 재생을 상징하는 대표 명소인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 에서 ‘명유석 디자이너’와 “제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패션 52벌을 선보였다. 2019.09.01.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의 문화?환경?재생을 상징하는 문화비축기지에서 ‘패션에 환경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서울365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의 재생을 상징하는 대표 명소인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 에서 ‘명유석 디자이너’와 “제2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패션 52벌을 선보였다. 2019.09.01.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하반기에도 매주 월·수·금요일에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스트리트 패션쇼'가 진행된다. 9월의 첫 스트리트 패션쇼는 '참스' 강요한 디자이너의 의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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