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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에 총력

등록 2019.08.31 1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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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김기진=의령군청. 2019.05.02. (사진=의령군 제공) photo@newsis.com

【의령=뉴시스】김기진=의령군청. 2019.05.02. (사진=의령군 제공) [email protected]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을 민선7기 공약사업 6개 분야 107개 전략과제 중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남해고속도로와 2024년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 고속도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간선도로는 의령을 통과하는 국도 20호선이 유일하다.

군은 4차로 확장을 통해 지역 간 물류비용 절감 및 남해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 지역균형발전 실현에 힘을 쓴다는 계획이다.

 신정민 부군수는 지난 28일 의령군 주요 현안 사업인 의령~정곡 간(길이 9.5㎞)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신 부군수는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장과의 면담에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4차로 확장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토연구원, 국회, 국토교통부, 경남도를 방문 건의하는 등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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