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문화재단, 신진작가 작품 150점 순회 전시

등록 2019.09.02 10:05: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지난해 아트경기 순회전시 현장. 2019.09.02 (사진 = 경기도 제공)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지난해 아트경기 순회전시 현장. 2019.09.02 (사진 = 경기도 제공)[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1월까지 '아트경기 캠페인' 순회전시를 한다고 2일 밝혔다.

'2019 아트경기' 한 부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내 공공시설과 민간기관의 로비, 방문공간에 신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전시는 9월 도청과 도의회에서 시작해 10월 수원 농촌진흥청, 11월 판교 신한은행과 세븐벤처밸리로 이어진다.

올해 6월 협력사업자로 선정된 'KAN'이 전시를 진행하며, 아트경기 작가 17명과 갤러리 추천작가 4명의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와 문화재단은 '2019 아트경기'로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1차 아트경기 미술장터, 다음달 8일 수원 상상캠퍼스에서 2차 장터를 열 계획이다.

11~12월 고양 국립암센터에서 임직원과 환자, 가족 등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시와 경매를 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