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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을 꽃 축제’ 내설악 일원서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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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2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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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꽃축제 포스터)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 내설악 일원에서 가을 꽃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16일간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내설악을 품은 인제가을 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제 길목인 44번과 46번 국도변에 인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드라이빙길 코스를 조성하는 등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또 가을철 꽃과 나무, 계곡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 장소를 마련해 1만3000여 m²에 이르는 대형 국화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6600m² 규모의 국내 최대 소나무 숲에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해 빅 블록동산, 블록 미로구간 등 친환경 체험 및 놀이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연과 꽃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공간에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할 클래식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축제기간 내 용대리에 밀집되어 있는 박물관과 연계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꽃 축제와 인문학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축제의 차별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대표 먹거리를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는 먹거리촌, 특산품판매장, 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만드는 무대, 인공 연못과 폭포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 등은 자연 속 힐링의 공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가을철 단풍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인제에서 아름다운 가을꽃과 감성예술, 주변 박물관 등 ‘인제에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기억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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