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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추석 앞두고 지역민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록 2019.09.05 1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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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추석 앞두고 지역민 사회공헌활동 실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이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노인을 찾아가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먼저 강남자생한방병원은 원외탕전실 투어와 의료봉사를 펼쳤다.

먼저 지난 3일 서초구 반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성남원외탕전실을 투어하며 한약 조제 과정을 살펴보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의료봉사는 4~5일 진행됐다. 강남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논현1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30여명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같은 기간 대전자생한방병원도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서부농협에서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했다. 환자 개개인 증상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과 함께 침 치료를 했다. 치료뿐 아니라 환자 스스로 척추·관절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약, 한방 파스 등을 처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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