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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지 모여도, 나 홀로 지내도 추석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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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6 15:57:58
지난해 추석 연휴 고객 방문 데이터 분석
일평균 방문객 수 최대 20%·매출 최대 43%↑
11~15일 공식 앱서 '풍성한 한가위' 쿠폰 2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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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맥도날드 추석 특별 할인 쿠폰 '풍성한 한가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인은 평소보다 추석 연휴 기간 햄버거를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고객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 기간 평소보다 고객이 하루 평균 최대 20% 많이 방문했다. 일평균 매출도 최대 43%까지 증가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추석 연휴 기간 평소보다 고객 방문 수와 매출이 증가하는 이유로 먼저 "연령대가 다양한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이는 명절 연휴에 부담 없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맥도날드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서"라고 분석했다.

또 "귀성길 장거리 운전 중 지칠 때 차 안에서, 또는 휴게소에서 가족 모두 편하게 식사를 즐기기 위해 맥도날드를 찾는 데 따라서"라고 파악했다.

정반대로 "명절에 귀향하지 않은 채 '나 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들에게 맥도날드가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선호되기 때문"이라고도 추정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날은 '추석 다음 날'이었다. 이는 명절 음식의 종류가 비슷비슷하고, 연휴가 지속할수록 명절 음식에 싫증이 나다 보니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위해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추석 연휴에 고객이 더 많이 방문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11~15일 맥도날드 공식 앱에서 '풍성한 한가위' 특별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1만원팩'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너겟 4조각, 후렌치 후라이 라지 사이즈, 탄산음료 2잔 등 6가지 메뉴로 구성한다. '1만5000원팩'은 에그 불고기 버거, 치즈스틱 4조각, 탄산음료 1잔 등이 추가돼 9가지 메뉴로 구성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매년 추석 연휴에 폭발적으로 많은 고객이 맥도날드 레스토랑이나 드라이브 스루(DT) 방문, 맥딜리버리 주문 등을 통해 맥도날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 음식이 질릴 때쯤 특별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추석에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맥도날드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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