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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송종국 딸 골프 가르친다···'스윙키즈'

등록 2019.09.06 14: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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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지은, 김국진, 송해나, 토니안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지은, 김국진, 송해나, 토니안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tvN이 골프 예능물 '스윙 키즈'를 선보인다.

'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골프스타 박지은(40)과 개그맨 김국진(54), 그룹 'H.O.T' 토니안(41), 패션모델 송해나(32)가 출연한다.

박지은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스윙의 정석과 쇼트게임 팁 등 노하우를 전한다. 미국 유학 당시 주니어 랭킹 1위를 기록한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유소년 골퍼를 모집했다. 특히 축구스타 송종국(40)·탤런트 박연수(40)의 딸 송지아(12)가 지원해 눈길을 끈다. 골프를 배운지 10개월 만에 89타를 치고, 비거리가 200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7일 오후 8시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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