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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다연, 태풍 뚫고 단독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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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7 18:58:22  |  수정 2019-09-07 19:55:18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R 선두
태풍으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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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경기, 이다연이 1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9.09.07. (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이다연(22·메디힐)이 태풍 링링을 뚫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위드 KFC'(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다연은 7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6개홀에서 4언더파를 쳤다.

전날 5타를 줄였던 이다연은 9언더파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단독 1위가 됐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이다연은 12번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다. 17번홀에서도 1타를 줄였다.

강력한 바람에도 이다연은 흔들리지 않았다. 침착하게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던 이다연은 6번과 8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후 라운드를 악천후로 중단돼 치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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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9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경기, 강풍에 4번홀에서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9.09.07. (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김자영(28·SK네트웍스)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이다연에 2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 2017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2년 넘게 우승 소식이 없는 김자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뒤집기를 노린다. 김수지(23·동부건설)도 김자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라운드 단독 2위 조정민(25·문영그룹)은 뒤늦게 라운드를 시작한 탓에 3개홀만을 치렀다. 첫날 선두로 출발했던 양채린(24·교촌치킨은 2오버파의 부진 속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8위가 됐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8일 오전 속개된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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