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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월드컵 8강 진출 확정…안테토쿤보의 그리스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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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7 23:37:22  |  수정 2019-09-07 23:42:45
하치무라 빠진 일본, 뉴질랜드에 30점 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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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중국)=AP/뉴시스】야니스 안테토쿤보(가운데)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광저우(중국)=뉴시스】김동현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이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가 버틴 그리스를 대파하고 8강 행을 확정했다.

미국은 7일 중국 선전 베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중국 FIBA 농구월드컵 2라운드 1차전 그리스와 경기에서 69-53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둔 미국은 이날 승리고 4전 전승을 기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스는 2승2패가 됐다.

2010년 터키 대회 우승 이후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은 월드컵 3연패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켐바 워커(보스턴)가 15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도노번 미첼(유타)은 1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따냈다.

이날 경기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간의 대결로도 주목받았다.

미국은 등록 가능 선수 12명을 전원 현역 NBA 선수들로 채웠고 그리스는 2018~2019시즌 NBA 최우수선수(MVP)인 안테토쿤보를 앞세웠다.

안테토쿤보는 15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하치무라 루이(워싱턴)가 무릎 통증과 피로 누적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일본은 17~32위 순위결정전 O조 1차전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81-111로 대패했다.

귀화선수 닉 파지카스(가와사키)가 31점을 넣는 등 활약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미약했다.

뉴질랜드는 코리 웹스터(NZ)가 27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또 팀 전체 3점슛이 18개나 나오며 외곽슛에서 일본을 압도했다.

일본은 4전 전패를, 뉴질랜드는 2승2패를 기록했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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