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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컵대회, 순천에서 열린다···여자 21일·남자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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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9 1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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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9월21일부터 10월6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호남권에서 프로배구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라도 사투리를 인용한 '오메! 순천! 와따! 발리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여자부는 9월21일 개막하고, 9월28일 결승전을 벌인다. 남자부는 9월29일 대회를 시작, 10월6일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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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은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기존의 V-리그 13개 구단과 함께 실업배구팀 3팀을 초청했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 여자부는 수원시청과 양산시청이다.

여자부 A조는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수원시청, B조는 GS칼텍스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양산시청으로 구성됐다. 남자부 A조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OK저축은행, B조는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국군체육부대로 짰다.

기대를 모은 외국인 선수와 이적생들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아 연맹에 선수로 등록한 외국인 선수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남자부 대한항공 유광우와 KB손해보험 김학민, 여자부 GS칼텍스 한수지 등 비시즌 동안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비디오 판독 제도를 개선, 시범 적용한다. 기존의 비디오 판독 제도는 세트당 1회로 주어진 비디오 판독 요청 시 오심 및 판독 불가로 판정되면 판독 기회를 동일 세트에 한해 1회만 추가 부여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오심 및 판독 불가 판정 시 판독 기회를 유지하도록 했다. 비디오 판독 과정을 전광판에 공개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컵 대회를 통해 시범 운영된 비디오 판독 제도는 문제점을 보완, 다가오는 V-리그에 최종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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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는 한국배구연맹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할 수 있다.컵 대회 특성을 고려한 일반권과 주중·주말 경기의 지정석을 일괄 예매할 수 있는 패키지권을 통해 관객들이 기호와 취향에 맞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권은 하루 두 경기가 진행되는 컵 대회 일정을 고려해 한 경기만 볼 수 있는 한 경기권과 두 경기 모두 볼 수 있는 종일 경기권으로 구성됐다. 전체 대회 기간 중 평일(4일, 8경기)과 주말(2일, 4경기) 경기의 지정석을 각각 일괄 예매할 수 있는 평일권과 주말권으로 구성된 패키지권도 준비했다.

 패키지권은 구매 시 최대 23% 할인이 적용되고, 구매 관객 중 추첨을 통해 결승전 티켓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권을 구매한 관객은 선수의 스파이크를 직접 리시브를 해볼 수 있는 경기 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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