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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521개 응급실 24시간 운영…"129·119·120·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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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9 12:00:00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추석날 436곳 운영
중앙응급의료상황실·지자체, 24시간 재난 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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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응급의료포털 화면.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전국 521개 기관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하며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추석 당일인 13일을 비롯해 하루평균 484곳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12~15일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전국 응급실 521곳은 추석 연휴 내내 24시간 진료를 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연휴 첫날인 12일 572곳, 추석 당일인 13일 436곳, 14일 420곳, 15일 506곳 등 평균 484곳이 평소처럼 환자 진료에 나선다.

민간 병·의원 가운데서도 추석 전날 3428곳, 당일 839곳이 문을 여는 등 평균 1941곳이 환자를 맞는다. 약국은 12일 6753곳, 13일 1868곳, 14일 3886곳, 15일 3201곳 등 평균 3927곳 방문 가능하다.

주변 어느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있는지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등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지도는 물론 진료시간, 진료과목 등을 알려준다.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앱스토어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을 검색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전국 40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하는 등 평소와 마찬가지로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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