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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장중 20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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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0 0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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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지수는 장중 20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19.55) 대비 5.24포인트(0.26%) 오른 2024.79에 출발했다. 지수는 상승폭을 유지하며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1% 오른 2023.88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0억원, 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14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37%)와 전기전자(-0.3%)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다. 의약품(1.22%)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계(1.17%), 철강금속(0.93%), 보험(0.91%), 증권(0.86%), 섬유의복(0.81%), 화학(0.81%), 비금속광물(0.81%), 금융업(0.79%), 유통업(0.68%), 건설업(0.66%)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21%) 내린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59%), 삼성전자우(-0.38%), 네이버(-1.31%)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현대차(1.18%), LG화학(0.31%), 셀트리온(0.90%), 신한지주(1.20%), LG생활건강(0.89%) 등은 상승세다. 현대모비스는 보합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엇갈린 모습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05포인트(0.14%) 오른 2만6835.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지수는 0.28포인트(0.01%) 하락한 2978.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64포인트(0.19%) 내린 8087.44에 마감했다.

다우존스가 장 초반 100포인트 오르는 등 뉴욕증시가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이후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난 원인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다만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외국인의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625.77) 대비 2.00포인트(0.32%) 오른 627.77에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초반 하락반전해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0% 내린 623.8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1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원, 48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1%), 케이엠더블유(0.57%)는 오르고 있으나 헬릭스미스(-1.94%), CJ ENM(-0.73%), 메디톡스(-1.09%), 휴젤(-0.24%), 스튜디오드래곤(-1.01%), SK머티리얼즈(-0.17%), 에이치엘비(-2.31%) 등이 약세다. 펄어비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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