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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세계인을 사로잡은 이천 도자기

등록 2019.09.10 1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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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홍보관, 파리에서 주목할 부스로 선정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하고 있는 이천시 도자기 부스.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하고 있는 이천시 도자기 부스.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이천시의 '이천 도자기 ICHEON CERAMIC' 홍보관이 지난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메종&오브제'에 주목 할 부스로 선정되었다.
 
10일 시는 김판기 이천도자명장의 청자빗살무늬 시리즈가 올해의 주목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천 명장들의 수공예 도자기 작품은 아름다움과 환경 그리고 쓰임을 고려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들로 현장에서 완판되는가 하면 주문판매 실적도 매년 상승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선보인 이천 도자명장들의 전통도자 제작시연에는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방문,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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