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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무행정시스템 통합 전담조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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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0 14:42:46
행안부,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 출범식 개최
진영 "지방 재정운영의 핵심…명품시스템으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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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분산된 지방세 납부서비스와 세무행정시스템을 통합·고도화하는 전담 기구가 10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화 추진단'(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 내 태스크포스(TF)인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을 2022년 6월 말까지 한시조직으로 바꾸는 직제 개정에 따른 것으로, 중앙부처 기준 한시조직의 절반 가량은 한 차례 평가를 거쳐 정규조직이 된다.

추진단은 3개 과(課) 44명으로 구성됐다.

총괄기획과(14명)는 제도 개선과 법령 정비, 운영·관리 등 시스템 구축에 관한 총괄·조정을 맡는다.

시스템개발과(19명)는 시스템 구축과 부가서비스 개발을, 인프라구축과(11명)는 인프라 설계와 통합 운영관리·체계 수립과 지방세 관련 빅데이터 마련 등을 담당하게 된다.

행안부는 2022년까지 19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800만여 명의 국민과 8만 명의 세무공무원이 사용하게 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고 지방 재정운영의 핵심기반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3년간 2000억 원에 가까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명품시스템으로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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