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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전북, 상주 상대로 18경기 연속 무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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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0 15:42:44
14일 상주와 29라운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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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전북 현대 대 FC 서울의 경기, 전북 호사가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9.09.0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선두 전북 현대가 18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선두 수성을 노린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1일 FC서울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전북은 17경기(11승6무)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17승9무2패(승점 60)로 울산 현대(승점 59)를 따돌렸다.

이번 경기에서 선두 수성과 1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그동안 상주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상주와 통산 19차례 대결에서 14승4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전북은 올 시즌 59골, 26실점으로 최다득점-최소실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7월 새롭게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무엘 호사는 3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공격포인트 2위(17포인트)이자 최다 도움(9도움)을 기록 중인 문선민과 로페즈가 양쪽 날개에서 호사를 지원하고, 미드필드 라인에서는 이승기, 한승규, 손준호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위 울산은 같은 날 창원 원정을 떠나 경남FC를 상대한다.

지난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8라운드에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무고사에게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전북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진 것이나 다름없는 무승부라며 크게 아쉬워했다.

지난달 거친 항의로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김 감독은 22일 강원FC와의 30라운드까지 벤치에 앉을 수 없다.

상위 스플릿(1~6위) 진출을 위한 경쟁도 계속된다. 5위 대구FC는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하고, 7위 수원 삼성은 15일 성남FC와 맞붙는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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