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우경보… 내일까지 최대 200mm '물폭탄'
(첨부자료)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까지 인천 지역에 200mm 안팎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전부터 인천 지역에 내린 비는 70~80㎜ 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5시45분을 기해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와 침수, 야영객 안전사고 등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