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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

등록 2019.09.11 1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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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7대 추진전략 35개 세부사업 추진 박차

【서울=뉴시스】 관악구 청사. 2019.01.25. (사진= 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 관악구 청사. 2019.01.25. (사진= 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는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과 이행결과에 대한 수립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4개 분야 17개 평가지표에 의해 이뤄졌다.

1차 서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후보군을 선발하고, 2차 대면평가에서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 수준을 결정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구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는 유관기관 실무자와 주민, 그리고 공무원이 모두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의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적극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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