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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흐름 실시간 전달' TBN 광주교통방송 추석 특별방송

등록 2019.09.11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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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TBN광주교통방송이 16일 오전 2시까지 'TBN 추석교통특별방송'을 한다.  광주송정역과 광주광천동버스터미널을 비롯해 5·18국립묘지 등에 중계차를 배치해 귀성, 귀경 길과 성묫길 분위기 등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또 국도1호선, 국도22호선, 국도29호선 등 지역 주요 관문에 방송 통신원을 투입해 교통흐름을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다.

특별방송 기간 시간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광주교통방송과 전북교통방송이 공동제작하는 '사랑해요 전라도'가 오전 9시부터 10시55분까지 청취자를 만난다.

명창 왕기석, 민요그룹 여음 대표 방수지, 국악인 윤현명 등이 출연하며 전남북의 이색 여행지, 사투리 퀴즈 등 흥과 맛, 쉼, 정이라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청취자들에게 전라도의 매력을 선사한다.

대표 오락프로그램인 'TBN차차차'(오후 12시~1시52분)는 '키즈트롯', '엄마트롯', '아빠트롯' 코너를 통해 각 세대의 노래자랑 시간을 선보인다.

'가요 드라이브'(오후 4시~5시52분)에서는 추억과 낭만 속으로 들어가보는 '그땐 그랬지', 지역 라이브전문 가수들과 함께 하는 '생생 라이브' 등을 방송한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전남 동부권 10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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