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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28명 방과후 활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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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1:45:47
10월부터 본격 시행…맞춤형 활동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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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2019.03.14.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는 방과 후에 가정에서만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발달장애학생들에게 방과 후에 취미, 여가, 자립 준비, 자조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은 만 12세부터 18세 미만의 일반 중·고등학교, 특수학교(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학급)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이다. 이와 유사한 지원서비스(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를 이용하는 경우는 제외 된다.

가구의 소득 수준과는 무관하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우선 순위에 따라 서비스 대상자가 결정된다. 구는 총 28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월 44시간(하루 2시간 기준)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평일(오후 4~7시) 최대 3시간 과 토요일(오전 9시~오후 6시) 최대 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기관을 통해 2~4인 그룹을 형성한 후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이달 중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 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10월부터 시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더욱 노력해 누구나 소외됨 없는 행복한 복지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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