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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헌 전 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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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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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1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구자헌 전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히고 있다. 2019.09.11. ktk2807@newsis.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구자헌 전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이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구 전 위원장은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부딪치면서 찾아가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제주의 기울어진 정치적 환경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구 전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자유한국당에 대한 도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힘든 시간이 많았다”며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독주 속에서 균형을 잡는 보수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민심의 흐름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제주도당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꿈꿔 온 서민보수, 개혁보수, 공정보수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도민과 부대끼며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전 위원장은 “도민과 손을 맞잡고 소통하면서 제주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가겠다”며 “자유한국당에 대한 따가운 질책이 여전히 아프지만 피하지 않고 오직 도민들을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에서는 제주시갑 지역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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