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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8개 사립대 수시모집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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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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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뉴시스DB.
【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 주요 8개 사립대학이 지난 10일 마감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11일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2070명에 모집에 1만4635명이 지원해 전년보다 385명이 높은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서울대는 수시 정원 내 학생부교과 실기위주 일반전형에서 실용음악학과(보컬)가 83.3대 1에 이어 실용음악학과(작곡) 19대 1,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6.8대 1 등 예능계열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죽전(15.9대 1)보다 낮은 8..6대 1을 기록했지만,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의예과 27.9대 1(10명 모집, 279명 지원), 치의예과 30.6대 1(14명 모집, 429명 지원)에 지원자가 몰렸다.

백석대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8.9대 1로 2174명(정원 내) 모집에 1만9402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모집분야 중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전형이 44.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34.9대1,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제작'이 24.9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상명대 천안캠퍼스의 경우 원서접수 결과 1022명 모집에 1만159명이 지원해 평균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전형별 경쟁률은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44.7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31.8대 1, 문화예술경영전공 20.5대 1, 영화영상전공 19대 1, 디자인학부 17.3대 1, 글로벌경영학부 14.8대 1, 간호학과 10.3대 1 등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문대는 치위생학과와 물리치료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의 영향으로 1833명 모집에 1만3399명이 지원해 지난해(4.8대 1)보다 50% 이상 높아진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치위생학과가 56대 1로 가장 높았고, 물리치료학과(29.9대 1), 간호학과(23.4대 1) 등 보건계열 학과에 이어 스포츠과학과(21.8대 1), 전자공학과(14.8대 1), 기계공학과(11.4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1877명 모집에 1만5426명이 지원해 평균 8.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순천향대는 간호학과(57.2대 1)와 글로벌문화산업학과(27.9대 1), 의예과(15.8대 1) 등에 지원자가 몰려 지난해(7.2대 1)보다 상승했다.

일반학생(종합) 전형에서는 ▲의약공학과 14.1대 1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 12.6대 1 ▲경찰행정학과 11.9대 1 ▲사물인터넷학과 10.9대 1 ▲의료생명공학과 9.7대 1 ▲경제금융학과 9.7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코리아텍도 686명 모집에 5418명이 지원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7대 1) 보다 소폭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컴퓨터공학부가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기·전자·통신공학부 9.0대 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8.5대 1,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공학전공) 7.7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부7.3대 1 등의 순이다.

2464명 모집에 1만8125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호서대는 올해 신설된 동물보건복지학과에 28.7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서대의 경우 올해는 면접전형에서 전년 대비 지원자 수가 15% 상승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학생전형은 전년 대비 36% 상승한 8.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천안과 아산 지역은 사실상 수도권 대학으로 여겨지면서 해마다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경쟁률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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