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대표팀 김한별·강아정 부상으로 진안·심성영 발탁
【부천=뉴시스】최진석 기자 = 14일 오후 경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 KEB하나은행의 경기. OK저축은행 진안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부상을 당한 김한별(33·용인 삼성생명)과 강아정(30·KB국민은행) 대신 진안과 심성영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진안은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며 평균 8.6득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심성영은 지난 시즌 평균 7.1득점 2.5리바운드 2.2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이달 24~29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용인=뉴시스】최진석 기자 = 25일 오후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W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경기. KB스타즈 심성영이 삼성생명 이주연의 수비를 드리블 돌파로 따돌리고 있다. 2019.03.25. [email protected]
22일 출국하는 대표팀은 17일 오후 2시30분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결단식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