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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롯데백 전주점, 추석맞이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 등

등록 2019.09.11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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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 12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한 끼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2019.09.11.(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 12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한 끼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2019.09.11.(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 12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한 끼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 200여 명에게 미리 준비한 송편과 한과 등 정성이 담긴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달하고자 릴레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추석 명절 투병 직원 위문·고속도로 현장 점검 

전북경찰청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투병 중인 공상 경찰관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나누면서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식 청장은 2016년 1월 뇌출혈이 발생, 3년째 병상에 누워 투병 중인 군산경찰서 김 모 경위를 찾아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 전북경찰은 추석을 맞아 시설관리팀 및 의경 등 노고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순직 유가족 3명, 경찰서 투병 경찰관 12명에게 전북경찰청 직원들이 적립해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를 활용, 위문금을 전달하는 정을 나눴다.

이어 서해안 고속도로 순찰대와 112종합상황실을 방문, 고속도로 귀성현장 점검과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귀성을 위해 순찰활동에 전념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무전을 통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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