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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한가위 사랑 나눔 급식 봉사' 펼쳐

등록 2019.09.11 1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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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한가위 사랑 나눔 급식 봉사' 펼쳐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11일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 500만원을 후원해 지역사회 노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 나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희남 사장을 비롯한 KIC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배식 봉사 이후 설거지, 잔반 처리, 시설물 청소 등 복지센터를 지원하며 급식 봉사를 마무리했다.

최희남 사장은 "지역 소외 어르신들의 복되고 따뜻한 명절나기를 소망하며 직원들과 함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C는 저소득층, 장애인, 소외된 아동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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