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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원광대, 추석 명절 '유학생 돌봄행사' 개최 등

등록 2019.09.11 1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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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학생생활관에서 ‘유학생 돌봄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박맹수 총장이 외국인 유학생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2019.09.11.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학생생활관에서 ‘유학생 돌봄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박맹수 총장이 외국인 유학생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2019.09.11.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학생생활관에서 ‘유학생 돌봄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국에 귀국하지 않고, 학교 기숙사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정과 함께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외국인 교환학생과 학부생, 대학원생, 정부초청장학생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맹수 총장이 직접 유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원광대는 외국인 학생들의 유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한국생활의 좋은 추억쌓기를 위해 매년 설, 추석 등 2대 명절에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 미래농정국, 추석 명절 환경정비·친절캠페인

전북 익산시는 미래농정국이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환경정비와 함께 친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북부청사에 근무하는 미래농정국 직원들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절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친절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절인사뿐만 아니라 함열 지역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보기에 나서는 등의 홍보도 실시했다.

시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친절행정 실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홍보 주력

전북 익산소방서는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한 공동주택의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위해 현지적응 훈련과 함께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전용구역 확보를 위한 안내문 게시, 안내 방송 등을 통해 입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을 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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