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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주거용 건물 포함 184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등록 2019.09.11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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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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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61건을 포함한 1840억원 규모, 126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29건이나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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