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9월 재산세 427억 부과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청 전경. 2019.09.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8만3099건 427억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개별주택공시가격(6.07%)과 개별공시지가(8.27%) 등의 상승으로 지난해 391억원에 비해 9%로 증가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9월30일까지며 기한을 넘기면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동구,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대구시 동구는 큰고개오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 추석맞이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지역시민단체 회원들과 한국교통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동부경찰서 등 지역 내 공공기관 직원들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홍보 책자와 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구보건소, 뇌 해결사 치매 명사 아카데미 특강

대구 동구보건소는 보건소 대강당에서 주민 260여명을 대상으로 뇌 해결사 치매 명사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의는 정혜신 박사가 가족소통,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마음에 관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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