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0일 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군부대 장병 및 의경에게 위문품으로 1860만 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0일 엄태준 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데 함께하고 계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 노력에 감사한다"며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비상대응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회의가 끝난 후 관내 군부대 장병 및 의경에게 위문품으로 1860만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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