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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주요 간선도로 정비-안내판 설치

등록 2019.09.11 16: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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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가 설치한 우회도로 표지판.

용인시 처인구가 설치한 우회도로 표지판.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를 정비하고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은 전국 어느 방향으로나 쉽게 이어지는 지리적 요건 때문에 이 지역으로 몰려드는 귀성 차량이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국도 4개 노선과 지방도 3개 노선을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에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는 적치물을 제거하고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트홀을 보수했다.

또 귀성차량이 시내로 몰려 교통체증을 빚지 않도록 국도 17, 42, 45호선에 국도 42호선 우회도로를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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