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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식]관광시설 환경개선사업 공모, 2개소 선정 외

등록 2019.09.11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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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2019.09.11 (사진=영양군 제공) photo@newsis.com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2019.09.11 (사진=영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양=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영양군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추진되지 못했던 노후 관광시설 개보수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의 20년 이상 된 안내동과 샤워장 내외부 시설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일월면 대티골의 노후된 정크아트월 도색과 조형물 설치로 대티골 일대를 젊은층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한다.


◇영양군,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 이용자 모집

영양군은 2019년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으로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자폐성 장애학생이다.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방과 후 활동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오후 4~7시, 최대 3시간), 토요일(오전 9시~오후 6시, 최대 4시간) 월 4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등 다른 복지서비스 이용자는 제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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