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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臺증시, 애플 관련주 매수로 0.34% 반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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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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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11일 아이폰 신기종을 출시한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기술주에 매수 선행으로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6.77 포인트, 0.34% 상승한 1만790.35로 폐장했다.

1만787.65로 시작한 지수는 1만746.87~1만815.59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9049.74로 33.69 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퍼지고 전날 나스닥이 하락하면서 장에 부담을 주고 중추절(추석) 사흘 연휴를 앞두고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함에 따라 지수가 출렁이기도 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18%, 방직주 0.01%, 전자기기주 0.58%, 금융주 0.16% 각각 올랐다.

반면 식품주는 0.06%, 석유화학주 0.02%, 제지주 0.89%, 건설주 0.68%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15개는 오르고 386개가 떨어졌으며 140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상위의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애플 관련주가 동반해서 상승했다.

전날 사상 최고의 8월 매출액을 발표한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장막판 매수에 힘입어 올랐다. 자동차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둥거유팅(東哥遊艇), 화칭(華擎), 마오린(茂林)-KY, 훙즈(宏致), 야더커(亞德客)-KY은 급등했다.

하지만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를 비롯한 반도체주 일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징차이(晶彩) 과기, 창신(强信)-KY, 중화성(中化生), 쥐루(巨路), 젠린(劍麟)은 대폭 떨어졌다.

거래액은 1191억9500만 대만달러(약 4조5580억원)로 집계됐다. 췬촹(群創), 중환(中環), 유다광전, 푸방(富邦) VIX,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거래가 활발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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