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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추석맞아 가스시설 점검…"안전관리 최선 다하라"

등록 2019.09.1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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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9.09.04.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9.09.04.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추석연휴를 맞아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성 장관은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한국가스공사 중촌관리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가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성 장관이 방문한 대전충청지역본부 중촌관리소는 지역 도시가스사인 CNCITY에너지를 통해 대전광역시 일대의 58만 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부는 추석을 대비해 지난달 28일부터 약 2주간 전통시장, 대형마트,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가스 사용시설 2300여 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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