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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광주소식]한전 직원들 '낙과 피해농가 돕고 이웃도 챙기고' 외

등록 2019.09.11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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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1일 한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처 노사 봉사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내습으로 수확기 낙과 피해를 크게 입고 시름에 빠진 전남 나주배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배 긴급 구입' 행사를 개최하고 구입한 배 50상자를 자매결연 마을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019.09.11 (사진=한전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1일 한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처 노사 봉사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내습으로 수확기 낙과 피해를 크게 입고 시름에 빠진 전남 나주배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배 긴급 구입' 행사를 개최하고 구입한 배 50상자를 자매결연 마을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019.09.11 (사진=한전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처 노사 봉사단은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내습으로 수확기 낙과 피해를 크게 입고 시름에 빠진 전남 나주배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배 긴급 구입'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낙과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사 이전지역 과수 농가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ICT인프라처 직원들이 마련한 행사다.

이날 구입한 낙과배 50상자는 '1처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지역아동센터에 추석 선물로 전달됐다.

ICT인프라처 봉사단은 추석 연휴 이후에는 태풍이 몰 고온 강풍으로 벼 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가을걷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14년 나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은 '1처 1촌 자매마을 결연'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 추석맞이 판촉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임직원들이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아차 알리기 판촉 활동을 펼쳤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장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강정혁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장, 허윤수 파트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 양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촉물을 전달하고 기아차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광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셀토스를 비롯해 스포티지, 봉고트럭 등에 대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기아차는 광주지역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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