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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노사 공동 '행복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록 2019.09.11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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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만원 상당 성금·물품 전달…PC 점검 재능기부도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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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진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7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과 허춘근 공단 노동조합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진주기독육아원' 등 진주시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학습용 PC,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시설의 컴퓨터 점검, 직원 대상 PC 활용 및 바이러스 예방·퇴치 교육 등 재능기부도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며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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