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문성혁 해수, 통영 적조현장 방문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 2번째)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11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 연안을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적조방제단 관계자로부터 적조방제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2019.09.11.(사진=통영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김 지사와 문 장관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적조 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상황도 청취했다.
김 지사와 문 장관은 산양읍 학림도 연안에 위치한 해상어류양식장(평화수산)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도 적조방제선단에 승선해 황토를 직접 살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추석 연휴에도 어업인들이 적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제장비와 선박·인력 등을 계속 동원해서 방제활동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기자=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오른쪽 두번째)이 11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통영시 산양읍 학림도 연안의 해상어류양식장(평화수산)을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어류양식 어업인과 적조방제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9.09.11.(사진=통영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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