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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첫 대미 추가관세 부과 16개 품목 대상서 제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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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16:59:54
12개 품목 경우 수입업자에 납부관세 환급도..."무역협상 전 유화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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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내달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진전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11일 미국제 수입제품에 부과한 보복 추가관세 대상에서 16개 품목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2개의 리스트를 올리고 대미 추가관세 대상이던 유청, 사료용 어분, 윤활유 등 16개 품목에 더는 25% 추가관세를 징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들 품목이 미국의 301조 제재 1차 발동에 맞서 중국이 부과한 추가관세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9월16일까지 1년간 면제 적용 받는다고 전했다.

관세세칙위는 16개 품목 가운데 첫 번째 리스트에 있는 12개 경우 수입업체가 6개월 내에 이미 납부한 추가관세의 환급을 해관총서에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번째 리스트에 올라온 나머지 4개 품목은 납부한 추가관세를 환급하지 않는다고 관세세칙위는 밝혔다.

관세세칙위는 앞으로 계속해서 추가관세 면제 미국 수입품 명단을 수시로 공표한다고 덧붙였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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