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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생산자물가 0.1%↑…근원누적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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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1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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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8월에 0.1% 증가했다고 11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인플레와 관련한 각종 물가지수 통계 가운데 PPI는 재화와 서비스의 최종 수요에 대한 생산자 판매가격에 초점을 맞춘다.

8월까지의 12개월 누적 증가율은 1.8%였다.

식품, 에너지 및 트레이드 서비스를 제외한 핵심(근원) PPI의 8월 증가율은 0.4%로 상당히 높았다. 전달 7월에 4년 래 처음으로 마이너스(0.1%)가 기록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보인다.

인플레 지표로 중시되는 근원 PPI의 12개월 누적(전년대비) 증가율은 1.9%로 전달의 1.7%에서 늘어났다.

미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률과 유사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증가률로 인플레를 측정하며 그 목표치는 2%이다. 가장 최근의 통계치인 7월의 근원 CPI증가률 누적치는 1.8%였고 근원 PCE물가지수 증가률 누적치는 1.6%였다.

로이터 통신은 목표치에 육박하는 여러 인플레 지표에도 오는 17일~18일의 연준 정책회동에서 두 번째 금리인하가 실시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고 말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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