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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840억원 규모 압류물건 공매

등록 2019.09.12 1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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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61건을 포함한 1840억원 규모 126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29건이나 포함돼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8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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